광교 법조타운 오피스 상가 ‘스마트 법조프라자’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24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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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시행사 광교스마트법조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짓는 '스마트 법조프라자'를 분양한다.

광교신도시 내 광교법조타운은 수원지방법원 및 검찰청 고등법원, 고등검찰청을 모두 한 곳에 모아 원스톱 법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장소로 일일 유동인구 약 2만여 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법조프라자는 주차용지 3173㎡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2178㎡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2층 주차장, 지상1·2층 근린상업시설, 지상 3~6층 업무시설, 지상 7~8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광교법조타운 내 유일하게 광교호수공원 및 중앙공원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사업용지가 주차타워로 주차장 걱정 없이 각층마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3층에서 6층까지 오피스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또한 광교 ‘스마트 법조프라자’ 계약자에게는 다른 상가에 없는 주차지분이 포함되어 있어, 임대수입 외 특별 주차수입까지 더블 임대수입이 가능하다.

현재 1충 상가는 준공 후 등기일로부터 18개월간, 법원, 검찰청 오픈 시까지 회사에서 년 5% 수익을 확정해 준다.

광교 스마트법조프라자는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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