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인근 1.5룸 오피스텔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 선착순분양

홍하현 / kk11911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25 0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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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홍하현 기자]동우개발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3-3번지 일원에 소형 오피스텔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을 분양한다. 상암 DMC 인근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원룸과 1.5룸 등을 포함 4개 타입이다.

지하철6호선 마포구청역 1, 2번 출구에서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에 속하며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 김포공항 및 서울역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오는 2020년에는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마포구청, 의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노을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월드컵경기장, 상암CGV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백화점, 마트, 멀티플렉스로 구성된 롯데그룹의 대형쇼핑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4km 내에는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7개대학이 있어 10만여명의 대학생과 인근 상암DMC에 KBS, SBS, CJ E&M, 삼성SDS, 동아일보 등 미디언관련기업 7만여명의 종사자들이 임차 수요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실사용공간이 넓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난지공원에서 에너지를 수급하는 방식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 내 창고공간과 무인택배시스템도 도입했다.

그리고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주방에는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갖춰져 있고 벽걸이형TV, 드럼세탁기, 천정매립형 에어컨과 비데까지 제공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 마포 신촌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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