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오거리역 7월30일 전면개통!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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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시티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지구 6블록에 시공하는 총 1598가구 대단지 민간아파트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이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인천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한 택지지구로 청라지구의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이 가깝고, 루원시티의 중심상권과 인접해 있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규모로 노블, 모던, 어반 3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84㎡ 1470가구, 94㎡ 48가구, 95㎡ 16가구, 106㎡ 20가구, 107㎡ 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가정지구 내 상업지역에 위치해, 보행자도로를 이용해 근린생활시설, 스트리트형 상가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가정지구 내 가원초등학교를 도로변을 건너지 않고 통학하는 유일한 단지로 500m거리 내에 구립어린이집, 초, 중, 고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고등학교 예정 부지를 제외하고 초·중·고교가 모두 개교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통풍이 잘 돼 쾌적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와 지하의 넓은 주차공간 마련으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됐다. 일부 저층가구에는 테라스 공간을, 고층가구는 다락방을 제공하며 일부 가구에 한해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이 주어져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2만2000㎡ 규모의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북망산, 심곡천 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다. 단지 곳곳에 블루가든(바닥분수), 초록마당(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과 운동시설과 입주자를 위한 골프연습장, 도서관, 수영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교통여건으로는 2016년 7월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대공원~서구 오류동) 가정오거리역을 도보 7분 내에 이용할 수 있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에서 환승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청라~강서간 노선운행으로 서울 강서, 여의도의 접근이 수월할 BRT 노선의 정류장과 다수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주변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로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2020년 개통예정인 부평구청역~석남역까지 연결하는 연장노선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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