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725가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잔여가구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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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용인시는 대지면적 85만3000㎡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제2외곽순환도로가 착공 예정이다. 또한 6월 개통 예정인 동탄~수서간 총 61.1Km 구간 KTX 수서노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해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예정돼 있고, 321번 지방도 확장공사와 인근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 신설공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서울·수도권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림산업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총 67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4㎡(686가구), 59㎡(1470가구), 65㎡(150가구), 84㎡(3752가구), 90㎡(407가구), 97㎡(236가구), 103㎡(24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44~65㎡는 마감되었으며, 84~103㎡ 일부 가구가 남아 있다.

주차장은 2.4~2.5m 확장형 주차공간이 대부분 적용되며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층부 3개 층에 오픈발코니를 설치하고 일부 가구의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15cm 높여 우물형 천장까지 포함시 거실은 25㎝나 더 높은 2.55m로 설계해 같은 평형대라도 확트인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층간소음방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으로 설계돼 외부의 소음과 냉기를 차단하고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했다.

대림산업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시립유치원과 4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며 공공행정서비스를 위한 공공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스트리트몰에는 병원, 까페, 학원, 레스토랑 등이 입점 예정이며, 도서관, 체육관, 공원, 생태연못, 놀이공간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축구장 15배 크기 규모의 테마파크가 조성돼 학군과 생활인프라가 단지 내에 모두 갖춰진다.

대림산업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이고,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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