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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상영 페이스북) |
그는 이날 헝가리의 제자 임레를 상대로 대 역전승을 만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이 금메달을 획득한 에페는 펜싱의 한 종목으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든 곳을 공격할 수 있다. 또 상대보다 먼저 찌르기만 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그는 헝가리의 제자 임레를 상대로 9-13까지 밀리다 막판 역전을 하며 남자 에페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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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상영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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