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네티즌들 "아쉬운 건 사실"부터 "신아람 맘찢"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2 09: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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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본길 SNS
펜싱 여자 에페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펜싱 여자 에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일 한 포털사이트에 "너무 잘했지만 아쉬운 건 사실이다(jink****)" "신아람선수 맘찢(kkan****)" "신아람선수 너무 아쉽다 잘해줬는데(jhdo****)"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힘들게 올려놓은 점수를 너무 쉽게 내줄 땐 정말 안타깝더라고요(ㅈㅅ*)" "신아람 선수가 진짜 비운의 선수다..진짜 안타깝다..진짜 진짜 도쿄올림픽까지 도전해주세요..힘내세요(송촌동독****)" "감독님 순서를 왜 그렇게 짜셨나요(brea****)"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여자 펜싱 에페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에스토니아에게 패하면서 단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여자 펜싱 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 에페 단체전에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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