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경기 패해 눈물 보이자...네티즌 "다음 올림픽은 그대가 금" "잘했어, 괜찮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2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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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최미선이 12일 여자 양궁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만나 강한 바람에 첫 발 5점을 쏘며 흔들렸다.

그는 결국 경기에 패하고 소감을 얘기하며 눈물을 보여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미선은 이번이 첫 올림픽으로 앞으로 남은 밝은 미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했어, 괜찮아(thep****)" "다음 올림픽은 그대가 금일거에요(drea****)" "" "아직 어리시니까 이번 계기로 더욱 성장하시길 (kwh1****)" "결과보다 경험을 간직하세요(kmlm****)" 등의 위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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