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박인비, 최초 그랜드 슬래머... 누리꾼 "퀸인비" "100년 뒤에도 회자될 박인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2 0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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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쳐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1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곧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의미해 세계적 관심이 그에게 집중됐다.

또 여자 골프는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후 116년만에 개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극마크를 단 레전드(Quick h****)" "진짜 전설이다(스****)" "100년 뒤에도 회자될 박인비(kcs1****)" "쉽게 깨지지 않을 기록(oo****)" "갓인비 퀸인비(jbet****)" "멋진 승부 행복한 여름밤(7apr****)" "골프 금메달 정말 놀랍네요 잘했어요(aple****)" "갓인비. 말이필요없다(yj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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