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 방송캡처) |
47만 명 대피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이건때풍 쎄긴한가보네...부산 지금 바람 엄청 불고있음.... 날씬좋은데...바람이 장난아님(viki****)" "아무리 선진국이라지만 저렇게 자연환경이 열악하고 재해가 많아 위험한 나라에는 살고싶지 않다(voo2****)" "재일교민분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아이고..내 일본인 친구들도 저기 사는데(rnjs****)"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대피하라하면 47만명이나 대피할까?(ska7****)" "우리나라같았으면 47만명 대피 할 곳도 없고 대피 경보 듣지도 않을거고. 그러다가 사고나면 국가상대로 소송(kykw****)" "한일감정은 별론데 인명 피해는없기를 바란다(lst6****)"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도후쿠 지방, 홋카이도, 아키타현 등에서는 신칸센 51편의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