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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몽드드 홈페이지 |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에서 유통중인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안전 및 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쓴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해줄래(jbgy****)","5개월된 딸이 좋다고 주문해서 엄청 쌓여 있는데 어쩌냐(bear****)","환불만 하면 끝도 아니고,또 흐지부지 넘어갈건가...(thgm****)","홈페이지에 엄마들이 냄새난다는 글 올라오더니 결국 터질게 터졌네(phjn****)"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안전 및 표시 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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