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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투자전문가 행세를 한 이모씨와 이씨의 동생(28)을 구속 기소하고, 회사 대표로 있으며 범행에 가담한 친구 박모(28)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가 지난 25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chs**** 서민들 상대로 한 일이다.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줘야 유사피해를 방지한다" "vov3**** 그냥 재산다 조사해서 몰수하고 피해자 다돌려줘라" "kosa**** 수사 잘하시고.. 부디 깨끗한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jtot**** 불법으로 돈벌고 뭐가그리당당한지" "s100**** 피해자들 어쩌냐" "kiss**** 속이 시원하다. 저런사람 보면서 부러워서신세한탄한사람이 한둘이였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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