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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
1일 부산 사상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빌라가 한쪽으로 기울고 벽면에 금이 가 있어 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했다.
구청은 해당 빌라가 더 기울어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했고, 계측기에 나타나는 빌라 기울기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휴에 비소식 있던데 더이상 피해 없길..."(aqq***) "부상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주민들 놀란 가슴은.."(fss***) "안전하게 대피해서 더이상 큰 사고 소식이 없길..."(fpf***) "지진 여파 때문인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trb***)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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