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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OTV 캡처 |
맨유가 첼시에 0-4 대패를 당하며 초반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첼시는 지난시즌까지 팀을 맡았던 무리뉴 감독을 격하게(?) 환영했다.
전반에만 두골을 터트리며 2-0으로 앞서간 첼시는 후반전에도 시종일관 몰아치며 4-0의 완승을 거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무리뉴도 못 살리네(부산사나이)","축구는 유명한 선수들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됨(yjn0****)","뭐가 문제일까(쥬신)","반할은 세계 최고 명장이었습니다.(h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경기 패배로 올 시즌 4승 2무 3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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