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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자 제공) |
석촌역이 물바다가 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 인근에서 직경 7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생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jd4**** 지진은 일본에서 났는데 쓰나미는 서울에서 터졌네” “kimy**** 이젠 겨울인데 점검 똑바로 해라” “swis**** 잠실쪽이 자꾸 왜 저러지 문제 있나요” “jyma**** 추운데 고생하시겠다” “dydd**** 석촌을 못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물이 8호선 석촌역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아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는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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