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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
박태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15초51로 우승했다.
박태환은 400m와 200m에 이은 세 번째 금메달로 경기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 1500m를 25m로 완주하려면 무려 60번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진짜 존경합니다” “도** 내가 실망스러운 점은 많은 사람들이 박태환을 같이 욕했다는 점이다. 최소한의 믿음도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자기는 욕 안했던 것처럼 찬사일색이구나. 하나만 하자” “chin**** 감히 국보급 선수를 괴롭히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wldo**** 그렇게 욕하더만 태도변하는거 순식간이네” “smfv**** 힘드셨을텐데 의지가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었어요. 금메달따기전에도 박태환 최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김종 전 차관과 관련된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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