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봅슬레이 4인승 팀이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봅슬레이 4인승팀(원윤종, 김진수, 오제한, 전정린으로 꾸려진)은 12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된 2016/2017 IBS 월드컵 2차대회에서 역대 최고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특히 2인승 봅슬레이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던 4인승 봅슬레이는 이번 우수한 성적으로 인해 앞으로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인기 종목인데 대단들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활약 부탁드립니다(각*)" "썰매 종목들이 새로운 메달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darr****)" 유럽을 제외한 타 대륙에서 최고인 것 같다(다**)" "우리나라와는 무관한줄 알았던 봅슬레이에서 매달도전을 할수 있다는것만으로 올림픽이 기대가 되네요(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