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높은 예매율과 함께 작품에 대한 ‘관심 급증’...국내 개봉작 중 2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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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공조’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11.1%(오전 7시)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만 6961명의 예매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국내 개봉작 중 2위다.

‘공조’는 '공조'는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와 생계형 남한 형사의 비공식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공조’는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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