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억72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신청자 중 80명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공공 근로에 투입한다.
사업 참가자는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 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4대 유형 중 한 곳에서 일하게 된다.
기존의 공공근로사업은 참가자의 생계 지원이 목적이라면, 본 사업은 참가자들이 지역공동체에 기여하고 경력을 형성할 수 있게 해 재취업에 도움을 주는 데 강점이 있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으로 최저시급 6470원과 부대경비 3000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65세 미만 기준 약 95만원을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단순한 1회성 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시흥시 일자리센터팀으로 하면 되며, 동주민센터 방문접수 및 워크넷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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