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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페르 데포르테 캡쳐 |
스페인 언론 '수페르 데포르테'는 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 측에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빅토르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 디렉터가 호세 라몬 알레산코 발렌시아 유소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강인을 내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다."며 발렌시아는 거절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 비용을 지불하면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 아직 정식 프로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강인이 제일 기대되는 유망주(슈팅**)" "진짜 잘하면 엘클이 코리안더비가 될 수도(한국**)"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재목(ij12****)" "레알만은 가지마라 유소년의 무덤(엘도**)" "이강인은 진짜다(나한테답****)" "조금 더 발렌시아에서 배웠으면(MRCr****)"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인은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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