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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쳐 |
오늘(22일) 이세돌 9단과 함께 바둑TV에서 박정환 9단과 인공지능 딥젠고의 월드바둑챔피언십 둘째날 경기를 중계한 이소용 캐스터의 야무진 진행과 밝은 미모가 시청자와 누리꾼등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있다.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소용 캐스터가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끈 이세돌 대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에서도 중계를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그 영향으로 김구라와 함께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했고 유튜브에선 피자 먹방을 선보이기도 해 큰 화제가 됐었다.
이소용 캐스터는 명지대 바둑학과 출신으로 정다원, 김여원 등과 함께 바둑계 여신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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