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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자인 SNS |
김자인은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의 키에 대해 “키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라며 “그런데 오히려 한계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등반 실력이 늘었다 물론 지금도 힘든 부분은 많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성적에 연연하기보단 재미있게 즐기려고 노력한다”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자인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주변에선 금메달을 쉽게 말하지만 사실 제 목표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것이다”라며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 메달을 못 땄다고 누군가 비난한다면 상처 받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 부담은 갖지 않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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