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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크 헌트 페이스북) |
그는 11일 열린 UFC Fight Night 11에서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TKO 승리를 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마크 헌트는 이날 경기에 앞서 아침식사를 먹고난 뒤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순한 눈매를 드러낸 채 가볍게 웃으며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마크 헌트는 이 사진에 "경기 전 팀과 함께한 아침. 나는 내 세탁물들을 가져갈 수 있도록 3시 전에 모든 것이 끝나기를 바란다(Breakfast with the team before work. I hope to be all done by 3 So I can pick my laundry up)"라는 글을 남기며 경기를 빨리 마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마크 헌트는 4라운드 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승리를 가져갔지만 세탁물이라는 대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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