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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셰브첸코 SNS |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지난 5월 UFC 섬머 오프 기자회견장에서 아만다 누네스와 함께 자리에 참석했다. 이때 누네스는 셰브첸코와 파이팅 포즈를 취하던 중 그의 얼굴을 살짝 때렸다.
여러 설전과 난투극이 잇따른 이후, 누네스는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셰브첸코가 먼저 도발했고 내 몸에 손을 댔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셰브첸코는 “누네스는 겁먹어서 그런 행동을 했다”라며 “경기에서 10배로 갚아줄 것”이라며 분노한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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