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릴리안 vs 존슨앤존슨 베이비 파우더 ..'다른 대처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2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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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깨끗한 나라는 지난 주만 해도 우리 제품은 식약청 인증을 받아 안전합니다라고 했지만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환불을 명시했다.

미국의 대기업인 존슨앤존슨은 발암 베이비 파우더에 무려 4745억원을 배상했다.

상당히 다른 대처다.

한편 깨끗한나라 릴리안의 이런 대처와 고객들의 피해가 번지며 소비자들은 까페를 통해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등 불씨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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