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명품 브랜드 육아용품 '아이를 위해?'..."세계 최고 갑부도 놀랄 정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30 07: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28)가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설주와 그의 사치스러운 생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설주는 평소 명품 브랜드 옷을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이 해외공관에 보낸 전문을 통해 유추한 그의 육아용품 취향 역시 비싸고 고급스러운 명품 브랜드만 찾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면 보고했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대목.

또 김정은과 나란히 참석한 행사에선 두 사람의 커플 시계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해당 제품이 스위스 명품 모바도 제품으로 밝혀지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북한에 여러 번 방문한 적 있던 미국 프로농구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은 “그가 누리는 초호화 생활은 세계 최고 갑부도 놀랄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