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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동 실종 여성 / 온라인 커뮤니티) |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안동 실종 여성’이 떠오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안동의 20대 여성이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미제 실종 사건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에서는 ‘사라진 두 아이,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 편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2006년 5월 13일 집을 나간 후 갑작스레 사라진 두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아파트 인근의 마을버스 정류장이었으나, 작은 마을에 설치된 몇 개의 CCTV만으로는 아이들의 흔적을 찾기에 한계가 있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수사전담팀은 새로운 단서를 포착해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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