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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7 여의도 불꽃축제 홈페이지 캡쳐) |
30일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2017 여의도 불꽃축제’, ‘2017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7 여의도 불꽃축제’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불꽃축제로, 2000년 10월에 처음 시작된 후 매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불꽃놀이를 통해 21세기 한국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개죄되는 ‘2017 여의도 불꽃축제’는 범국민적 영원의 메시지를 담아 민족의 화합의지를 다지는 기쁨과 희망의 장으로 삼고자 기획된 행사로 한화그룹에서 주관하고 있다.
특히, ‘2017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한 ‘3대 키워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금 눈길을 끈다.
즐거움을 위한 ‘명당 찾기’가 첫 번째 키워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7 여의도 불꽃축제’의 명당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강 주변의 긱종 호텔과 음식점이 거론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과 하늘의 별따기 예약이 힘든 것이 난제다. 이에 차선책으로 남산의 N서울타워(남산타워), 노량진수산시장의 옥상주차장 등이 명당으로 유명하다.
편리함을 위한 ‘주차 공간’가 두 번째 키워드.
‘2017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는 당일 오후 2시부터 교통이 통제될 것으로 알려진다.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여의동로 양방향 차선 모두의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63빌딩 앞 한강공원 주차장도 이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영등포와 마포 인근에 주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더욱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색다름을 위한 ‘골든 티켓’이 세 번째 키워드.
주관사인 한화그룹은 ‘2017 여의도 불꽃축제’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통해 한강공원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골든 티켓’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골든 티켓은 로맨틱 골든티켓석, 패밀리 골든티켓석, 피크닛 골든티켓석, 판타스틱 골든티켓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017 여의도 불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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