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채용 ‘화제’... 높은 관심 속 평균 연봉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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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채용 사이트)
롯데 그룹의 채용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롯데 채용’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롯데 그룹의 채용은 유통부문 8개사와 유화부문 4개사, 건설과 제조부문 5개사 등에서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취업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롯데 계열사들 가운데 대졸 정규직 사원의 경우 평균 3400만원, 대리는 3900만원, 과장은 52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대규모 채용으로 주목 받는 롯데 그룹의 모기업은 1967년 4월 신격호 회장이 설립된 롯데제과다.

‘롯데’라는 이름은 신격호 회장이 독일의 문호 괴테가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에서 애칭인 ‘롯데’를 따와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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