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우리 동네 음악회’ 성료

문찬식 기자 / mcs023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1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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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 우리 동네 음악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지역에서 개최된 ‘우리 동네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SK인근지역 주민협의회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9월부터 총 3회에 걸쳐 개최한 ‘우리 동네 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K인천석유화학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음악공연을 제공,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통한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9월 인천문화재단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동네 음악회’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음악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인근지역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타악그룹 ‘아작’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문학,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결합한 클래식 연주로 유명한 ‘루체뮤직소사이어티’의 가족 음악극 ‘마님이 된 하녀’, ‘해설과 함께하는 터치 클래식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음악공연에 1,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큰 호응을 보냈다.

신현원창동 주민들은 “평소 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집 주변에 없어 아쉬웠는데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체육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협의회 추창진 대표는 “우리 지역을 품격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통해 우리 동네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4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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