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017 호국대상' 대상 수상... 민-관 힘 모아 게양률 높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1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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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태극기 물결... '호국도시 강남' 명예
▲ 강남구 태극탑(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2일 오후 3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도전 한국인! 호국 대상’호국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도전 한국인!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도전정신을 기본 모토로 리더십,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혁신, 복지, 청렴, 호국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구는 그동안 나라사랑 마음으로 국민을 단합하기 위한 방법으로 2014년부터 대대적인 국경일 국기달기 운동을 시작해 매년 국경일마다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내 22개 동 곳곳에서 국기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가가호호 방문해 홍보 포스트 잇 부착,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태극기 홍보 부스 운영, 태극기 달기 인증샷 가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국기달기 사업을 진행해 높은 게양률을 달성하는 등 안보 1번지 강남의 위상을 드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9월23일에는 820여명의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우리가 만든 태극탑’ 조형물을 제작한 바 있다.

이 탑은 높이 1.9m의 건, 곤, 감, 리를 나타내는 조형물 4개와 높이 1.1m의 태극 조형물, 총 5개의 조형물로 이뤄졌다.

가로 10㎝, 세로 10㎝ 크기의 820개 타일에는 나라사랑에 관한 글이나 그림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지난 10월31일까지 구청 본관에서 전시를 끝내고 현재는 동별로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순회 전시 중이다.

김석래 구 자치행정과장은 “국기 게양일 태극기 달기는 진부하고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니라,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 국가안보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호국의 원동력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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