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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카카오미니’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이버프렌즈와 카카오미니의 장단점을 분석한 네티즌들의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며 새삼 눈길을 끈다.
더욱이 카카오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잇따라 완판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기존에 출시된 네이버프렌즈와 치열한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네이버프렌즈와 카카오미니는 전략적 측면에서 각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다는 점이 유사하다. 더욱이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를 적용하고, 음악 플랫폼 멜론과 연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향후 양사는 네이버의 라인프렌즈,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등을 연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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