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 비하인드 스토리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선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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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강예빈의 동양인 최초 UFC 옥타곤걸 발탁 이유가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UFC'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UFC 최초 동양인 옥타곤걸 강예빈의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012년 11월 10일(한국시간)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UFC 대회에 옥타곤걸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3년 2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옥타곤걸로 선발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이 된 강예빈은 "유명 모델들이 옥타곤걸을 한다"며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승낙이 있어야 한다. 내가 UFC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제작진들과 함께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옥타곤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프로필과 동영상을 보냈는데 옥타곤걸로 발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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