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SBS뉴스 방송화면 |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화제 속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4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 중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와 북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PM 10)을 해제했지만, 충북 북부와 중남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추가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때는 장시간이나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 통증으로 불편한 경우 특히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을 때는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jung****중국 미세먼지도 좀 영향 있지만 우리나라도 화력발전소 디젤차 규제 석화단지 이산화탄소 규제가 시급하다. 언제까지 중국탓으로 돌릴때가 아니다", "yoon****이젠 겨울까지 맘놓고 숨을 못쉬냐","gods****폐포는 물론 뇌속까지 박히는 초미세먼지 눈에 안보인다고 희희낙락 하며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갑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