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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리아나 폰타나/방송 캡쳐) |
쇼트트랙 선수 아니아나 폰타나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아리아나 폰타나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아리아나 폰타나가 故 노진규에게 보낸 애도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 것.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노진규의 소식에 아리아나 폰타나는 진심어린 메시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아리아나 폰타나는 자신의 SNS에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내 영웅 중 한 명일 것"이라며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준 선수다. 보고 싶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아리아나 폰타나는 지난 2014년 노진규가 골육종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도 "그는 언제나 세계 챔피언이다. 이기는 길을 걸어온 노진규는 이 싸움에서도 이길 것이다. 응원한다"라며 노진규에게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폰타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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