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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여자 컬링' 김경애/방송 캡쳐) |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여자 컬링'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이 대중들의 시선을 끌면서, 김경애·김영미·김은정·김선영의 인연이 다시금 회자 된 것.
'여자 컬링'의 시작은 의성여자고등학교에서 발돋움했다.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 15명 가운데 14명이 이 지역 출신이거나 연고가 있을 만큼 의성은 우리나라 '컬링 메카' 역할을 한다.
여자대표팀 선수는 모두 의성여중·고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여고생이었던 김영미와 김은정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이후 컬링장에 물건을 전해주러 간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얼떨결에' 컬링을 시작하게 됐다.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이라는 글을 보고 자원해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들어오면서 이른바 '컬스데이'가 완성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맹활약을 기대한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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