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로드FC 제공) |
15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함서희의 소식을 전했다. 함서희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샤오미 로드FC 045 XX에 출전,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치른 타이틀 방어전 도중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시간으로 3~6개월을 진단받았다. 재활 6개월차에 접어든 함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통해 부상 회복 상태를 알렸다.
사진 속 함서희는 완벽한 복근과 함께 힘차게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활 중에도 꾸준히 운동으로 몸관리를 해온 것이 느껴진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함서희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UFC 를 경험한 선수인만큼 자기 관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내 최강의 여전사답게 부상 이후 재기전도 기대를 모은다"는 평가를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