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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도 실종 여성 방송화면 캡쳐 |
특히, 제주도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은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라며 “일부에서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의 범인이 외국인 난민이라는 주장까지 거론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실종 여성이 구매한 종이컵 10개 중 1개만 사용하고 종이컵 9개만 남아 있었으며 소주병은 거의 빈 상태였다는 증언이 제기된 상황”이라며 “종이컵 10개를 구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한 자살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제주도 실종 여성’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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