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비 ‘논란 급부상’... “최악의 태풍 공포 속 사회적 불안감 증폭?” 충격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24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태풍 제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태풍 솔릭 영향으로 태풍 제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태풍 제비’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 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역대급 태풍으로 알려진 태풍 솔릭으로 인해 태풍 제비까지 화제가 되는 상황”이라며 “최악의 태풍 공포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풍 제비가 발생할 확률은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관계 당국은 태풍 제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증가되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제비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