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ON 홈페이지

프라이빗 공간을 중요시하는 요즘 남들과는 다른 디자인을 앞세운 생활가전 브랜드가 등장했다.

생활가전 뉴브랜드 'PON'은 30년간 PC및 모바일 주변기기 유통업체 주식회사 로이체에서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지난 10월 런칭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제품에 대하여 PH-5000의 경우 큐브형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 어디에 놓아도 공간에 이질감이 생기지 않게 디자인 했다"며 " PH-3000은 기존 가습기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투명한 바디로 세척에 대한 이슈부분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공기청정기의 경우 매탈스킨 적용과 오염도 감지 등 실시간 실내 공기에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위 3가지 제품 모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3가지 색상으로 스킨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한가지 더 눈 여겨 볼 것은 디자인과 색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서 제품의 성능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의 완전 분리 및 헤파필터 장착 등 제품의 만족도는 물론 제품 사용시간이 흐를수록 실내 생활수준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PON브랜드 자체를 통하여 아늑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PON 홈페이지

기존 생활가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 PON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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