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교육의 중심, 새로운 미래교육 생태계 실현’을 비전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교육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별가람중학교 학생회의 ‘학생자치회 활성화’ 사례, 마을교사의 ‘지구살림 프로젝트’, 진건중학교 교사의 ‘창의융합메이커교육’ 등 현장 중심의 생생한 교육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는 올해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총 17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했으며, 57억3천만원을 투입해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다산 체험학당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시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2026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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