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엔터테인먼트 컵(대표이사 홍유진)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컵은 콘텐츠 프로덕션 분야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악프로듀싱 분야 사업부서를 출범하여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진행한 문화콘텐츠 기업보증 가치평가 보고서(CGR2020-000호)에서 엔터테인먼트컵의 지아이지(G.I.G)앨범 제작은 음악(제작보증) 평가 부분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컵은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게 됐다.

관계자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으로 프로젝트 그룹 ‘지아이지(G.I.G)’는 데뷔 및 유튜브, 틱톡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SNS를 활용한 팬 소통 등으로 홍보마케팅 등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터테인먼트컵은 국내 대형 기획사 오프라인 행사, 공연과 태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을 완료하고, 최근에는 일본 스키야키와 매니지먼트를 채결하며 한.일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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