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이 출연진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는 박병은과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떠났다.

출발에 앞서, 게스트와 2MC의 만남이 그려졌다. 놀라운 피지컬의 줄리엔 강이 등장했고, 이덕화는 “키가 2m되냐”고 물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194cm라고 답했다.

또 줄리엔강은 이날 출연진 중 막내였다. 줄리엔강은 2MC에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거침없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나 칠십 살이다”라고 했고, 이경규는 “나는 육십”, 이어 박병은을 가리키며 “여긴 50살”이라고 했다. 박병은의 나이를 들은 줄리엔강은 놀라며 “진짜 동안이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박병은의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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