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우리쌀로 만든 건강한 과자, 진협제과 ‘전통전병’ 눈길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9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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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과자 (전병류) 생산 업체, ‘진협제과’가 밀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전통전병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쌀, 견과류를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진협제과는 기름없이 한 장 한 장 생과자를 구워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겼다. 

 

제품은 우리쌀의 담백함과 바삭한 식감을 제공하는 ‘우리쌀로 구운 전통 전병’과 ‘단백함과 버터 풍미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우리쌀로 구운 쿠키 전병’ 상품, 총 두 가지다. 제품은 명절뿐만 아니라 행사 시 답례품 용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 ‘쌀은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설사를 멎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 쌀은 밀가루보다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더 많이 포함되어 위와 장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소화기관이 여린 아기나 속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도 쌀로 만든 전병은 적극 추천된다.
 

1984년부터 전통을 고집한 장인과 그 아들 외골수의 합작품 진협제과의 전병은 높은 품질은 물론 맛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다양한 고객 성원에 힘입은 진협제과는 기존 두 가지 제품 외에도 세 번째 신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밀가루를 사용한 쿠키 또는 과자는 한국 사람 입맛에 맞다고 보기 어렵다.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우리쌀과자 제품 생산에 앞장서는 진협제과는 우리 내 입맛에 꼭 맞는 제품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매장 판매로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협제과 대표 이재혁은 소아암을 극복하고 사업 성공을 이룬 인생 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현재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후원금 전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며 환아들의 멘토 역할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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