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통통마켓이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오픈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통통마켓은 중고상품을 1개 올리면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변동되는 새로운 상품을 100원에 입찰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통통마켓 고객들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상품을 가져가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차주 진행하는 입찰 이벤트 라인업은 GS 주유상품권 10만원, 구강세정기 워터픽, 드롱기 전기포트, 일리커피머신,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가 있으며 참여방법은 중고상품 1개만 등록하면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 이벤트와 관련해 관계자는 “지난 입찰상품에는 스타벅스 10만원 상품권, 일리커피머신, 배달의민족 상품권, 인바디 체중계, 와플 메이커 등이 있었으며 지난주 최대 입찰자는 24명, 최대 조회수 408건을 달성했다. 해당 이벤트로 입찰에 참여한 고객들은 시중가보다 50~70% 저렴하게 새 제품을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고 밝혔다.
 
한편 통통마켓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심결제를 도입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통통마켓은 전국 각지에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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