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커피, 핫한 디저트 ‘두바이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30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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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B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돌우물이 운영하는 ‘와드커피’가 두바이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중동식 디저트인 두바이초콜릿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이를 활용한 디저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두바이초콜릿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두바이초콜릿을 쿠키로 만든 두바이식 초코쿠키, 컵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SNS에서도 두바이초콜릿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와드커피’가 두바이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제품 두바이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바삭하게 볶은 중동식 면 카다이프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초코 소스, 피스타치오 크림 등을 주재료로 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산 피스타치오 크림을 사용해 진짜 피스타치오 원물이 씹히는 고급스러운 맛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와드커피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와드커피 관계자는 “와드커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과 점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시즌 신메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초콜릿을 활용한 두바이초콜릿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국내 첫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인테리어 콘셉트,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퀄리티 높은 신메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등 고객과 점주 모두를 생각하는 와드커피 본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드커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친구 ‘와디(WADI)’가 운영한다는 콘셉트의 카페로 지난 2022년 런칭 이후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산, 과테말라산, 케냐산 원두를 자체 로스팅한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 및 소금빵, 버터바, 미니 찹쌀 호떡, 스틱츄&롱츄러스, 미니 붕어빵 등의 풍부한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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