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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형외과 청주프라임병원은 이번 달 31일까지 정형외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마친다고 밝혔다. 전 직원 예방 접종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원내 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겨울에서 초봄까지 유행한다. 독감 백신은 항체가 생성되기 전까지 약 2주가 소요되는 만큼 본격적인 독감 시즌이 오기 전인 10월 말까지 백신을 맞아야 효과적이다.
청주프라임병원 정범영 병원장은 “매해 전 직원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자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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