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안전하고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지중해산 과일을 이용한 과일퓨레 브랜드 폼벨이 지난 1월 국내 그랜드 론칭했다. 폼벨은 2007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되어 스페인, 스위스, 핀란드 등 유럽 선진국 지역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슈퍼푸드 브랜드로 아기 이유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폼벨은 지중해 세계 최고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에서 재배한 사과, 배, 딸기 등 다양한 고품질 과일을 파스퇴르제이션 제조공법으로 생산한다. 과일 본래의 영양분과 유기물이 그대로 살아있는 퓨레, 스무디 제품 군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우치 타입 3종도 올해 상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등 에서 판매중인 ▲폼벨 과일퓨레 는 총 6가지 맛으로 사과를 기본 베이스로 포함하며, 인공색소나 설탕,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본사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도 안전한 먹거리 선사를 위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BPA Free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한편, 폼벨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세이베베와 제로투세븐 등 대표 육아 커뮤니티에서 신제품 체험단을 통해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폼벨 스토어팜에서 사은품 증정 및 추가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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