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미혼모 위한 비말 차단 마스크 15만장 기부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4 12:37: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직원들이 미혼모를 위해 기부할 마스크를 박스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안다르)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미혼모를 위해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안다르는 지난 16일 전국에 있는 한가정 시설 및 미혼모센터를 통해 비말 차단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엄마와 자녀의 안전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현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

이 밖에 안다르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3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복합문화공간인 ‘노들섬’에서 미혼모를 대상으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 요가 클래스’를 진행중이다.

7월에는 미혼모들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심리 치유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8·9월에는 엄마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다르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한가정 대상 프로그램이 적다는 부분을 파악하고, 엄마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취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안다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캠페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여성을 위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 3월에는 땀에 젖은 수술복을 대신해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 1만장을 대구 가톨릭병원의 여성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으며,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애련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나서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신 대표는 "평소 미혼모들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와중에 좋은 기회가 있어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며 "노들섬에서 진행하는 미혼모 대상의 요가 클래스 등을 비롯해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미혼모 대상 마스크 기부 및 요가 클래스 진행, 헌혈 캠페인 동참, 코로나 19 의료진 의류 기부, 청소년 후원 프로젝트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