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18일까지 제246회 임시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06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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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안건 심사
홍순옥 구의장 "지역 발전·주민 복리증진 최선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오는 18일까지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5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46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6~17일 12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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