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천구의회가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직무대리 공기환)가 최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올해 연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진행됐으며, 2026년도 구정 운영의 기반이 될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5차례 회의를 거쳐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으며, 두 안건은 일부 조정된 수정안으로 본회의에 부의돼 가결됐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양천구 예산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총 1조103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일반회계 9919억원과 특별회계 184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밖에도 정례회 기간 동안 상정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처리됐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새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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